강남치아교정 투명교정기를 고민하며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는 앞니 벌어짐이 다시 생겨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.
앞니 사이가 벌어지면 심미적인 문제뿐 아니라 웃을 때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
치아 사이 틈 치료는 레진이나 라미네이트 같은 보철적 방법도 있지만, 상황에 따라서는 교정적 접근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투명교정기를 이용해 앞니 벌어짐을 재교정한 사례를 중심으로 치료 선택의 기준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
앞니 벌어짐 치료에서 먼저 고려해야 할 점
앞니가 벌어졌다고 해서 항상 보철 치료가 정답은 아닙니다.
치아의 위치와 각도, 과거 교정력의 영향, 유지장치 상태에 따라 교정으로 해결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.
특히 과거 교정을 마친 뒤 유지장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다시 벌어진 경우라면 재교정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.
이 환자분 역시 교정 치료를 마친 지 시간이 흐른 뒤 앞니 사이 틈이 다시 생긴 상태였습니다.

보철 치료 대신 재교정을 선택한 이유
환자분은 비교적 젊은 연령대였고 라미네이트에 대한 거부감이 분명했습니다.
레진 치료 역시 치아를 전혀 건드리지 않는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계셨습니다.
윗니는 교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보였지만 아랫니는 블랙트라이앵글이 크게 형성된 상태였습니다.
또한 잇몸 형태가 얇은 편이어서 추가적인 치아이동으로 아랫니 심미를 개선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.
상담을 통해 웃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윗니 앞니 벌어짐만 재교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투명교정기로 충분하다고 판단한 근거
앞니 사이의 벌어짐은 약 0.7mm 정도였고 치아 간 높낮이 차이도 크지 않았습니다.
치아 이동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고정식 장치보다 투명교정기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투명교정기는 일상생활에서 눈에 잘 띄지 않아 사회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.
이와 관련해 투명교정 장치의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기존 포스팅에서도 한 번 정리해드린 적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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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R과 3D 시뮬레이션을 병행한 이유
앞니 벌어짐 재교정에서 중요하게 본 부분은 치아 인접면의 형태였습니다.
치아 사이 면이 직선적이지 않으면 교정으로 붙이더라도 블랙트라이앵글이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그래서 IPR을 통해 인접면 형태를 정리한 뒤 투명교정기로 공간을 닫는 방향으로 계획했습니다.
구강 스캐너로 채득한 자료를 바탕으로 3D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치아 이동 경로를 확인했습니다.
치료는 총 4단계로 계획되었고 약 2개월간의 착용으로 계획된 이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.

앞니 벌어짐 재교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
치료를 마친 뒤에는 앞니 형태를 간단히 다듬어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습니다.
추가적인 장치 조정 없이 계획된 결과대로 치료를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.
앞니 벌어짐 치료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.
이런 판단은 부분교정이나 투명교정 치료 전반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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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교정기, 레진, 라미네이트 모두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.
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고려한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.
이 글이 앞니 벌어짐 치료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하나의 기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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